광양신문이 12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재봉)는 지난 21일 2019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선정사는 지역 일간지 25개사와 지역 주간지 42개사다.
전남·광주지역 주간신문으로는 광양신문을 비롯해 총 11개사가 선정됐다.
김양환 발행인은“광양신문이 12년 연속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지역에서 건전한 언론사로 자리잡아왔다는 것을 재확인 시킨 성과로 평가한다”며“지역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더욱 좋은 신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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