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소년관현악단(지휘자 팽기원)이 독일의 작센 주 관악협회의 초청을 받아 제7회 유럽콘서트투어를 가졌다.관현악단은 지난 14일까지 15일간 서양음악의 중심지인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했다.이번 유럽 콘서트 투어는 전 세계인이 즐겨 듣는‘바흐’,‘모차르트’,‘베토벤’등의 유명 작품 뿐 아니라 한국의 민요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유럽의 청소년들과의 합동연주회와 독자적 연주회(수상무대, 나비무대)를 펼쳤다.또 베를린 한국 대사관, 라이프찌히 멘델스존 하우스에서 목관 5중주, 클라리넷 4중주, 금관 5중주, 클라리넷 솔로 등의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아울러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도 실시한 연주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단원들이 주 5회 꾸준히 연습한 기량을 뽐내며,
동네방네 | 김호 기자 | 2018-08-24 18:34
광양청소년관현악단(지휘자 팽기원)이 독일의 작센 주 관악협회의 초청을 받아 제7회 유럽콘서트투어를 가졌다. 광양청소년관현악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양음악의 중심지인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했다.이번 유럽 콘서트 투어는 전 세계인이 즐겨 듣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유명 작품뿐만 아니라 한국의 민요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유럽의 청소년들과의 합동연주히와 독자적 연주회(수상무대, 나비무대)를 펼쳤다.또 베를린 한국 대사관, 라이프찌히 멘델스존 하우스에서 목관5중주, 클라리넷 4중주, 금관 5중주, 클라리넷 솔로 등의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아울러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Goldenes Dachl, Seegru
교육·청소년 | 김호 기자 | 2018-08-23 13:35
지난 23일부터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전남이 체코1부 4위팀인 바닉과의 경기에서 첫승을 올렸다. 전남은 28일 오후 3시 터키 푸스발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고기구와 시몬, 산드로, 송정현, 김성재, 김태수, 이상일, 이상용, 이싸빅, 정인환, 차기석이 선발로 출전, 전반 27분 터진 시몬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대0으로 승리했다.전남은 이날 경기에서 거친 날씨와 매끄럽지 못한 심판 판정, 체코선수들의 거친 경기에도 불구하고, 냉정함을 잃지 않고 전반내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결국 전반 27분 정인환의 어시스트를 받은 시몬의 왼발 슛이 골을 만들어 냈다. 선발 출전한 고기구와 이싸빅은 전반 40분과 42분, 각각 유홍렬과 이준기로 교체됐다.후반들어 전남은 전지훈련의 경험을 살리기 위해
문화·스포츠 | 귀여운짱구 | 2008-01-3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