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성 호 (59) / 로정농원 대표
경력
전) 광양시 한국농업 경영인 연합회 이사
전) 진상농협 대의원
전) 진상농협 시설원예 작목회 회장
전) 청암뜰 염수피해 대책 위원장
전) 농업회사 신농인 대표이사
조합장이 돼야 하는 이유
직접 농사를 짓고 있기에 농민의 아픔과 어려운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회사 신농인 대표로 농자재 구입과 농산물 판매의 경험을 통해 농협을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조합원들의 실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진상농협은 농산물 판매 구축망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조합원들이 농산물을 제값에 팔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조합원의 어려운 현실을 가장 잘 알고 그 문제를 해결의 적임자가 박성호라고 생각하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당면과제
첫째, 투명하고 공정한 농협 경영이 우선입니다.
둘째, 유통 전문가를 양성해야 합니다. 조합장이 먼저 농산물 판매를 위해 앞장 서서 뛰어야 하고 진상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은 진상농협이 전량판매를 유도해야 합니다.
셋째,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선진 농업 도입과 지역 특산물 명품화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고소득 작물을 발굴해야 합니다.
주요 공약
1. 조합장 인사권 남용 방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평가에 의한 인사를 하겠습니다.
2. 진상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전량 판매, 제값 판매를 위해 뛰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공판장, 도매인(상회) 백화점. 하나로 마트, 곶감 생산지)
3. 조합원 자녀(중·고. 대학생) 장학금 제도를 부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