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성금 200만원 후원
청소년인권센터·지역아동센터
반찬 지원봉사·물품구입 사용
청소년인권센터·지역아동센터
반찬 지원봉사·물품구입 사용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와 광양112자전거봉사대(대장 이선아)의 사랑나눔 행복 동행이 시작됐다.
광양112자전거봉사대의 공동체 나눔행사를 위해 광양주조공사가 매년 후원을 약속한 것.
광양주조공사는 지난달 26일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112자전거봉사대(대장 이선아)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100만원은 광양청소년인권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한 반찬 지원봉사(매월)에 사용되고, 100만원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현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아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후원금이 광양112자전거봉사대에 잘 전달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업들로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아 대장은“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공동체 나눔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112자전거봉사대가 더욱 노력하겠다”며“더불어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행복을 나눔으로서 작은 위로가 되는 가까운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광양주조공사는 광양112자전거봉사대와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00만원을 후원키로 했다. 더불어 112자전거봉사대는 광양주조공사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담당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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