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체육회, 차기 임원진 선출
광양시체육회, 차기 임원진 선출
  • 이성훈
  • 승인 2014.12.01 11:01
  • 호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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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부회장 최순동ㆍ사무국장 박복동 씨
상임부회장 최순동.

광양시체육회는 차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시체육회는 지난 달 26일 제34차 이사회와 제31차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임원진을 확정했다.

시체육회 차기 임원진으로는 △최순동 상임부회장 △정시화ㆍ김재중ㆍ박병길 부회장 △김용서ㆍ남은오 감사 △박복동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이들 임기는 민선 6기 전반기인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며 대의원 총회와 이사회 동의를 얻어 연임할 수 있다.

최순동 차기 상임부회장은 “광양시는 최근 도민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면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체육회로 발전하기 까지 선배님들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역 스포츠 발전을 통해 더 큰 봉사로 헌신하겠다”며 “생활체육회와 협력해 지역스포츠를 선도하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하나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시화 차기부회장은“이사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회장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차기 부회장은“그동안 체육 발전에 헌신하신 체육인들께 감사드리고 체육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길 차기 부회장은 “사무국장으로서 4년간 열심히 일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아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부회장 정시화
부회장 김재중
부회장 박병길









감사 김용서
감사 남은오
사무국장 박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