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편안한 공간 ‘카페제이’ 오픈
특별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곳. 지친 나를 위로하고 싶은 공간. 중동 동광2차 507동 앞에 카페제이(대표 천재영)가 오픈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자 눈에 확 들어오는 비비드한 색의 의자와 원목 탁자가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20대 젊은 사장의 친절함도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인테리어부터 작은 소품들까지 대표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져 앉아 있을수록 편안하다. 카페제이의 가장 큰 매력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는 것이다.
천재영 대표는 “주부들이 카페를 와도 아이를 보느라 여유를 즐기지 못한다”며 “매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과일주스에 들어가는 과일은 직접 농장으로 가서 가져온다. 싱싱함과 정성이 가득 담긴 과일주스 맛은 어떨까?
천 대표는 “손님들이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도록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과일주스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카페제이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문의 : 070-7640-5989
위치: 중동 동광 2차 507동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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