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기초단체장 1곳씩 늘어
내년 4월 2일 광양시다선거구(중동) 기초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모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12월 4일 기준으로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선거구는 총 18곳으로 △기초단체장 : 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 경남 거제, 경북 김천 △광역의원 : 대구 달서구제6선거구, 인천 광화군선거구, 대전 유성구제2선거구, 경기 성남시제6선거구, 경기 군포시제4선거구, 경북 성주군선거구, 충남당진시제2선거구 △기초의원 서울 마포구사선거구, 서울 동작구나선거구, 전남 광양시다선거구, 전남 담양군라선거구, 전남 고흥군나선거구, 경북 고령군나선거구, 경남 양산시마선거구 등이다.
신청자격은ᅠ공직선거법상ᅠ피선거권이 있고, 신청일 현재 권리당원인 자로ᅠ△특별당규 제22대국회의원선구후보자선출규정 제12조1항에 해당될 경우 신청무효처리ᅠ△당 실시 교육연수 16시간 이수자 (22년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기간 중)인 자에 해당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일 12시까지로ᅠ연장됐으며 이메일 (minjoo2010@gmail.com)로 접수받는다. 모든 서류는 PDF로 전환해 하나의 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심사비는 100만원이다. 단ᅠ신청일 기준 20대 청년은 접수비가 면제되며ᅠ만 30대 청년, 중증장애인, 만 65세 이상은 1/2 감액된다. 자세한 사항은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공고'를ᅠ참고하면 된다.
한편 내년 4월 2일 재선거를 실시하는 광양시다선거구(중동)는 전직 시의원을 비롯해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