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기 위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기 위해
  • 김호 기자
  • 승인 2024.03.25 08:30
  • 호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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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후보, 총선 후보 등록
“무도•무능 현 정권 심판 선거”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민주당의 길만을 걸어왔다는 권 후보는 “여당과 야당을 모두 경험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중앙 정치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보여줄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가 무도하고 무능한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될 것임을 강조한 권 후보는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기 위해 지역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지역마다의 다양한 문제를 지역민들과 함께 풀어나갈 준비가 돼 있다며, 지역민들의 표심을 공략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