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하늘꿈어린이집(원장 박영미) 원아들이 설을 맞아 예쁜 한복을 차려 입고 지역사회 연계 체험학습을 위해 태인동에 위치한 ‘김 시식지’와 ‘김 역사관’을 방문했다. 원아들은 김 역사관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김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김에 얽힌 역사 이야기도 들었다. 또한 ‘김 시식지’와 ‘김 역사관’ 돌담과 기와집을 배경으로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K-전통놀이도 체험했다.
김호 기자 / 사진=김태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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