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3년만에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개최된 광양시청 앞 시민광장에는 5000여명의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광양읍에 사는 박은진 씨(우측 두 번째) 가족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에서 내려온 동생 박현진 씨 가족도 5월의 푸르름을 만끽하며 일상회복을 즐겼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