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광양백운산에 단풍이 물들고 있다. 사진은 지난 22일, 모처럼 만에 내린 가을비 뒤 백운산의 단풍과 드넓은 운무가 함께 펼쳐저 장관을 이룬다. 사진은 헬기장에서 억불봉 가는 길 중간 지점에서 찍었다. 백운산 단풍을 촬영하기 위해 등반에 나선 한 사진마니아가 백운산 운무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정다임 광양시 숲해설가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