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마다 일본 대사관 앞에서‘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수요집회가 광양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수요일에는 광양YMCA가 광양문화원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1444차 수요집회를 진행했다. 수요집회에 참가한 광양YMCA 직원과 시민들은“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요구했다.<관련기사 8면>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