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 現 골약동예산심의위원회 위원장

- 現 동광양농촌지도자회 회장

- 前 동광양농협 감사·대의원

- 前 골약동발전협의회 회장

- 前 골약초 총동문회 회장

정양기 동광양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는 “경영체제보다는 새로운 경영구조를 만들어 전국 으뜸 농협을 만들어야 한다”며“이제 우리 동광양농협도 새로운 시대적 요구인 선진농협, 복지농협으로 전환돼야 할 때라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 출마예정자는“그동안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 어느 농협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며“그러나 발전에 비해 조합원의 혜택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실질적인 이익을 돌려줄 수 있는 여러 가지 계획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선택을 받는다면 모든 사업을 조합원 입장에서 재검토해 조합원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근본적인 틀을 바꾸겠다”며“더불어 조합원이 무엇을 바라는지 소통을 통해 핵심을 찾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