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금당고동문회(회장 전영현) 회장 이취임식 겸 송년의 밤 행사가 3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광양읍 부루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해 11월 창립해 2년째를 맞는 재광양금당고동문회는 1대 박병규 회장의 뒤를 이어 전영현 동문을 2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송년회를 통해 동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현 취임회장은“임기동안 동문회 선후배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애경사는 물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겠다”며 “그동안은 동문회의 초석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회원간 상호협력과 화합 속에서 더욱 기틀을 다지고 성장하는 시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배희순 동부농협조합장(3회)이‘2018 자랑스러운 금당인 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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