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각 부문 대상 변기찬 “섬세함과 인내가 필요한 서각” 서각 부문 대상 변기찬 서각 부문 대상을 차지한 변기찬 씨(광양)는“모든 예술이 다 그렇겠지만 나무에 글과 그림을 새기는 서각 또한 섬세함과 인내가 필요한 심오한 작업”이라며“서각 분야는 갈수록 활용도가 많은 미술의 한 분야로 동호인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예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부족한 솜씨에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