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식 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서경식 무소속 시의원 나선거구 후보는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거침없는 추진력으로 중마동을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 후보는 이날 민주당 도의원 경선 패배후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출마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민의를 반영한 공정한 경선이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몇백명에 불과한 권리당원 100%로 후보를 결정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많은 고민 끝에 지역민들로부터 직접 당당한 선택을 받고 싶어 잊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서경식 후보는“12년 동안 지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거침없는 추진력으로 중마동 발전을 책임질 사람은 서경식”이라며 “경험과 경륜을 갖춘 준비된 일꾼 서경식을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서 후보는“어느 누구보다 중마동을 훤히 알고 주민들의 고통과 불편함에 앞장설 자세가 항상 되어 있다”면서“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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