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반드시 성공”다짐
재선 도전에 나선 정현복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이 지난 26일 중마동 선거사무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내외빈 및 많은 지지자 3000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서 정현복 후보는“지난 4년 동안 시민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 왔다”고 소회했다.
정 후보는“앞으로 4년은 시민들의 삶에는 여유가 넘치고, 미래산업 유치로 경제는 활기찰 것”이라며“전국 관광객들은 광양을 찾는 한 단계 도약하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격려차 찾아온 이장호 감독은 축사를 통해“이번 6.13지방선거는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해 광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리더를 뽑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만이 광양의 미래를 확실하게 바꿀 수 있다”고 정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정현복 후보는 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25일 기호추첨을 통해 6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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