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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백운무대’서른다섯 번 째 공연‘다시라기’
18일 오후 3시30분/7시30분, 백운아트홀
[757호] 2018년 04월 13일 (금) 18:59:02 김영신 기자 yskim@gynet.co.kr
   
 

극단 ‘백운무대’가 오는 18일, 백운아트홀에서 서른다섯 번 째 작품 ‘다시라기’를 무대에 올리고 시민들을 맞는다. 백운무대의 이번 작품 ‘다시라기’는 마을에서 초상이 나면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기 위해 출상전날 초상집에서 상두꾼들이 벌이는 놀이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익살스런 재담, 노래, 춤으로 슬픔에 잠겨있는 상주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전남 진도의 중요무형문화재 제 81호 ‘다시라기’를 소재로 연극연출가 고 허규 선생이 1970년 무렵에 연극작품으로 완성했다.

30년간 ‘품바’만을 생각하는 왕초품바, 품바 명인 이계준 씨가 연출을, (사)광양연극협회 김호인 회장이 상주 역을, 최호 사무국장이 저승사자 역을, 포스코에 재직 중인 류병남 씨가 가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연출을 맡은 이계준 씨는 “현대화된 장례문화와 조상들의 전통 장례문화를 합성한 작품으로 누구나 맞는 죽음을 슬픔과 해학으로 풀어 내 남녀노소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가상주 역의 류병남 씨는 “죽음이 과연 슬프기만 한 것일까, 신록이 돋는 아름다운 계절에 연극 ‘다시라기’와 함께 죽음에 대한 철학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며 “단원들 모두 생업이있는 사람들이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 모여 틈틈이, 열심히 준비했다. 꼭 오셔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극단‘백운무대’는 1988년 경 광양제철소 연극동아리‘민예’로 태동해 크고 작은 국내 연극제에 참가해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연극의 불모지였던 광양에‘연극’이라는 예술장르를 정착시켜 광양을 넘어 전남을 대표하는 극단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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