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배 전국 아마바둑대회
도지사배 전국 아마바둑대회
  • 이성훈
  • 승인 2017.09.22 18:19
  • 호수 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백운산팀, 전남시군 단체부 우승양성교육

제13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아마바둑대회가 지난 16~17일 영암군에서 열렸다.

광양시는 이 대회에 일반 15명, 학생 25명 등 총 40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송희재 씨가 전국최강 단체부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단체팀인‘광양백운산팀’(박형수·정장효·김복현·이도연·전용배)은 전남 시군 단체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재화 씨는 일반부 병조 3위에 올랐다.

학생부 결과를 살펴보면 △중학생부 김철현 3위 △4학년부 강지후 준우승 △3학년부 박규진 준우승 △2학년부 이진우 준우승 △1학년부 박진호 3위 등이다. 한편 제11회 광양시장배 바둑대회는 오는 10월 15일 오전 10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