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알토•테너 등 5개 파트
광양시립예술단(단장 신현숙 부시장)이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신규 단원 모집 분야는 알토와 테너, 베이스, 대금, 합창단원 등 5개 파트 신규단원이다.
시립합창단과 시립국악단은 만18세 이상 만55세 미만인 자로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와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않아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광양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등학생 중 만18세 이하인 자로 공고일 현재 주소가 광양시로 되어 있고, 연주 실력을 겸비해야 한다.
오는 15일까지 제출서류 구비 후 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실기와 면접은 오는 20일과 23일이며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립국악단은 22일 사라실예술촌에서 실시한다.
합격자는 25일 개별 통지하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받으면 된다.
이혜선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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