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안보현장 견학
재경광양시향우회 여성회(회장 김경애)는 지난 8일 강원도 철원 안보 현장을 견학했다.
견학에는 김영수 향우회장과 장갑수 원로회 의장, 유상휘 읍향우회장을 비롯해 각 면동 향우회장등 43명이 참석했다. 이정주 전 회장도 참석해 격려방문 했다.
향우들은 이날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 직탕폭포등을 둘러보며 조국의 소중함을 마음깊이 새겼다.
여성회 임원들은 직접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대접, 큰 박수를 받았다. 김경애 여성회장은“버스 좌석을 빼곡히 메워주신 향우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안보견학을 통해 분단현실의 엄중한 상황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고 말했다.
김경애 재경광양시향우회 여성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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