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광양시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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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뉴스
  • 승인 2017.06.16 18:06
  • 호수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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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사랑나눔 봉사활동’

재경광양시여성회(회장 서혜준)은 지난 10일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유린원광요양원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나눔 봉사에는 요양원에서 필요로 하는 타월 및 다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국악인 서혜준과 제자들, 용화순 무용단, 이진수 색소폰 연주자, 정하윤 가수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물하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서혜준 회장은“이번 사랑나눔 봉사활동과 공연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드리는 뜻깊은 자리가 된것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공동체 사회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재경광양시여성회는 한 달에 한 번,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며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경애 재경광양시여성회 I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