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전남 대표 선수들 소년체전 출전 앞서 의지 다져
바둑 전남 대표 선수들 소년체전 출전 앞서 의지 다져
  • 이성훈
  • 승인 2015.05.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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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바둑 선수들이 지난 20일 중동 엘리트 바둑교실에서 결의를 다졌다.

 이번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양유빈(중동중3)ㆍ정현채(동광양중2)ㆍ정현서(동광양중1)ㆍ김철현(마동초5) 등 4명이다.

 이번 대회 바둑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신철호 사범은“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뒷바라지 하겠다”며“전국의 훌륭한 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광양 지역 선수들은 육상, 수영 등 12개 종목 126명(전남대표 814명 중)의 학생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