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남초, 전남 초등생 합창경연대회‘최우수상’
광양제철남초, 전남 초등생 합창경연대회‘최우수상’
  • 도지은
  • 승인 2014.11.10 13:20
  • 호수 58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제철남초등학교(교장 오성균)가 전남 초등학생 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철남초는 지난 4일 목포 문예회관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경복궁 타령’두 곡으로 1등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철남초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합창 기본인 발성연습이 매우 잘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어느 팀보다 아름답고 수준높은 실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성균 교장은“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합창부원과 열정을 갖고 지도하신 유주은 선생님의 수고가 열매 맺은 결과다”고 참가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