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학교(교장 최종욱) 우쿨렐레 동아리 학생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광양중 우쿨렐레 동아리반 학생 5명은 4월초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마로현 단기보호센터 행복드림 요양원을 격주로 방문해 악기연주와 노래, 말벗 나누기, 간단한 게임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나눠주고 음악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최종욱 교장은“학생들이 기특하게 봉사활동을 펼쳐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