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ㆍ토론은 살아있는 교육”
“독서ㆍ토론은 살아있는 교육”
  • 이성훈
  • 승인 2014.10.13 10:34
  • 호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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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초, 독서ㆍ토론 공개수업
광양용강초등학교(교장 강대현)는 지난 2일 180여명의 선생님들과 민영방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초청, 독서ㆍ토론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 수업은 8개 교과 총 32명의 교사가 참여했으며, 공개 수업과 수업협의회까지 2시간 30여분 동안 열렸다.

강대현 교장은“독서ㆍ토론 수업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중심의 살아 있는 수업”이라며“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추구하는 바람직한 수업이다”고 강조했다.

강 교장은“독서ㆍ토론 수업을 통해 교실수업이 개선되고 문제 해결력 및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이 수업이 활성화돼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강초는 지난해부터 도교육청으로부터 독서ㆍ토론 선도학교로 지정을 받아 2년간 독서ㆍ토론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매년 3차례 이상 독서ㆍ토론수업을 공개했고 평소 수업현장에서 독서ㆍ토론 수업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