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소년관현악단, 광양서울병원 찾아 연주회 열어
광양제철초등학교(교장 고문언) 관악부(광양청소년관현악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광양서울병원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로 관악을 연주했다.
우렁찬 관악소리에 로비를 가득채운 사람들은 모습은 환자, 의사, 시민 등 다양하지만 음악으로 하나 되는 순간이 됐다.
박종남 교무부장은 “모든 사람의 시름을 잊게 하고 힐링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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