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때로는 인생이 김치처럼 맵기도 하단다!”
“친구야~ 때로는 인생이 김치처럼 맵기도 하단다!”
  • 이성훈
  • 승인 2013.11.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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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이 시가가 오면 각 가정마다 김장하기에 한창이다. 가정뿐만 아니라 기업, 사회단체, 학교에서도 김장을 담근다.

이들이 담근 김장은 지역내 불우이웃, 조손가정, 독거노인, 사회복지단체에 골고루 전달된다. 올해도 많은 단체와 기업에서 김장을 담아 이웃에 전달했거나 담을 계획이다.

이처럼 김치 한 포기에는 전달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 들어있다. 올해도 맛있는 김장을 담아 이웃들과 훈훈한 겨울을 보내보자. 지난 19일 다압초 김장담그기에서 친구끼리 김치를 입에 넣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