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역농협 참여, 옥곡면 일원
영농철 맞아, 깨끗한 농촌 조성
영농철 맞아, 깨끗한 농촌 조성

농협 광양시지부(지부장 이두식)와 광양지역 6개 농협들이 합동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지난 26일 옥곡면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지부를 비롯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광양동부농협(조합장 문정태) △진상농협(조합장 임대영) △다압농협(조합장 김종연)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 조합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옥곡면 일대에서 폐농약용기, 폐비닐 등 영농활동으로 발생하는 폐기물 및 농촌마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 폐기물 수거에 나서게 됐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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