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2024년 마지막 정례회 개최
광양시의회, 2024년 마지막 정례회 개최
  • 김성준 기자
  • 승인 2024.12.21 10:02
  • 호수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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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본예산 92억 삭감
조례·일반안 29건 심의·의결
행정사무감사 보고서 채택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가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33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약 3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하고, 각 상임위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조례 및 일반안건 29건을 의결했으며,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공식 채택했다.

2025년도 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1조1455억6367만원(일반회계와 특별회계 포함) 중 17개 사업 92억6630만원을 삭감해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수정안대로 최종 의결했다.

이 밖에도 조례·일반안 심사를 진행해 △광양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구호 의원) △광양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송재천 의원) △광양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영헌 의원) △광양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정임 의원) 등 22건을 원안 의결했다.

△광양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현옥 의원) △광양시 광양지역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안(서영배(중동) 의원) 등 7건은 수정 의결했다. 

한편 광양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보류됐으며 광양시 학생 국외연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다. 

또 이날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에는 총무위원회 130건, 산업건설위원회 149건 등 총 279건의 시정 및 처리, 건의사항을 담겼다. 아울러 향후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향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