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구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구성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6일 진월면 달빛나루종합복지센터에서 광양지역아동센터 6곳(70여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4 푸른 꿈 환경 캠프’를 개최했다.
푸른꿈 환경캠프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포스코퓨처엠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기후변화 환경교육 △전기자동차 모형 만들기 △생물다양성 생태 마술공연 △탄소중립 올림픽 △지구환경 골든벨 등의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포스코퓨처엠이 생산하는 양·음극재 등 배터리 기본 구성요소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의 장점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직접 제작한 전기차 모형을 활용해 전기차 볼링 등 체험학습도 병행했다.
포스코퓨처엠 직원들도 푸른꿈 환경캠프 일일 멘토로 참여해 미래세대 육성에 힘을 보탰다.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생산기술그룹 황현덕 대리는 “어린이들과 한팀이 돼 전기차 모형을 제작하고 전기차 볼링 미니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던 시간이라 더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진행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013년 푸른꿈 환경캠프 프로그램를 개설해 11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누적 1400여명의 어린이들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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