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민주당·새진보연합
비례 위성정당 창당 합의
윤 정권과 제대로 싸울 것
비례 위성정당 창당 합의
윤 정권과 제대로 싸울 것
유현주 진보당 예비후보가 오는 3월 3일 창당을 목표로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 야3당이 합의한 비례 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가칭)’을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유현주 예비후보는 야3당의 비례 위성정당 창당 합의를 ‘윤석열정권 심판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이라며 매우 의미 있는 합의라고 평가했다.
유 예비후보는 “야3당이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정책연대 △비례대표후보 추천 △지역구후보 연대를 협의했다”며 “그동안 줄기차게 야권 총단결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총선이 돼야 한다고 주장해 온 만큼 이번 진보당과 민주당의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현주 예비후보는 “우리 진보당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안정당이 되기 위해 총선 1년전에 이미 후보를 공천하고 전국 90여개 지역에서 발로 뛰어왔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국회마저 장악하는 것은 그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재앙이기에 진보당의 진정성과 헌신을 알아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독재정부에 제대로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려 나갈 인물, 100석 같은 1석의 역할을 다해 나갈 유현주가 시민의 뜻을 받들어 모든 노력을 다해 윤석열 정부와 제대로 싸워나갈 것”이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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