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정도 걷는 믿음직한 신문
광양신문 애독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1999년 이래 광양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광양신문 2023년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시민의 눈과 입을 대신해 뉴스를 전달하고 함께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양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사인 광양신문은 1000호를 발행하면서 장구한 세월 동안 정론직필의 필봉(筆鋒)으로서 올바른 언론 보도에 최선의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는 김양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며 지면을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랫동안 광양신문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곁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힘을 실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지난 2월에 열린 제24회 백운기고교축구대회 전경기를 실시간 유튜브로 제공하고, 현재도 시민들의 희로애락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언론의 정도를 걷는 믿음직한 신문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과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신문이 지역신문을 선도해 나가며, 우리 지역의 소식들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언론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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