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광양시향우회 여성회장 역임
김경애 전 재경광양시향우회 여성회장이 광주전남시도민회 여성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3일 개최된 이취임식에서 11대 김은경 회장이 이임하고 12대 김경애 회장이 취임했다.
옥곡면 출신인 김경애 회장은 재경광양시향우회원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2017년 3년 동안 향우회 여성회 회장을 역임했고,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사무총장을 맡아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회장에 올랐다.
광주전남시도민회는 그동안 재경광주전남 향우회로 활동해 오다가 지난해 광주전남시도민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김경애 회장은 광양 출신으로는 첫 광주전남시도민회 여성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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