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52분께 전남 광양시 중마동 해양공원 인근의 한 목재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장비 10여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화재 건물 옆 식자재마트 등 인근 업체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광양소방서는 화재 현장 인근 식자재 마트 주차장에 현장지휘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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