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여성회장 김순호)가 지난 19일 광복절 75주년을 기념해 옥룡면 남정마을 정류장 부근 입구에 무궁화 꽃동산을 조성했다.
행사에는 옥룡면 위원회를 비롯 중마동·옥곡면·진월면 위원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무궁화 꽃을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식재해 동산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꽃동산 조성 후 협의회는 옥곡면사무소에서 서정옥 옥곡면장에게 무궁화 꽃나무 300주 전달식도 진행했다.
김영조 회장은“내년에는 더 많은 무궁화 꽃동산 조성을 추진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무궁화꽃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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