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광양농업고
/경력/
•고흥군 농촌지도소(공채)
•前 광양시 산림자원과장
•前 광양시 봉강면장(제28대)
•前 봉강초 총동문회장(제12대)
•前 광양시 재향군인회 수석부회장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격언이 있듯이 저는 다방면으로 힘(지식+인맥)이 있습니다.
첫째, 지식이라 함은 평생을 산림공무원으로 살아온 경력과 경험을 큰 재산으로 산림조합을 조직적으로 원활하게 잘 경영할 자신이 있을 뿐만 아니라 조합발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 4~8년 임기 내 전남 제1의 산림조합으로 반석 위에 올려놓을 자신이 있습니다.
둘째, 인맥이라 함은 저는 광양시 산림분야 ‘녹지사무관’제1호 공무원으로 지방정부(시청 및 도청)와 중앙정부(산림청)와의 튼튼한 인맥을 기반으로 장래가 보장되고 비전이 있는 일거리를 만들어낼 자신이 있음은 저의 유일한 강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합장이 된다면 자연친화적인 추모공원(수목장지)을 조성, 직영으로 운영해 일자리도 늘리고 산림소득을 창출하는 등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묘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며, 여건과 필요에 따라서는 추모 관(장례식장)을 함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광양시산림조합의 선진 산림조합을 방문(견학)하고 자료를 통해 확보한 수익사업을 살펴보면 정부지원에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임산물유통센터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개발해 산림소득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광양시산림조합의 경우에는 자체 수익사업이 부족한 실정으로 향후 추모공원 조성 등 중장기사업계획 수립, 신용사업 활성화, 조합원 정비를 통한 정예화, 임업후계자 참여도 제고 등 형편과 여건에 맞는 수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과감한 투자를 시도해야 하는 당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임기 내 주요 공약으로는 첫째, 광양읍에 소재한 산림조합과의 원거리에 거주하는 조합원들의 애로와 불편이 쇄도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선적으로 면세유류 공급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의 중심지역에 동부사업소를 설치해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뿐만 아니라 일반 조합행정 전반에 걸쳐 시간적 공간적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둘째, 동광양 5개동 중심지역에 금융점포를 설치해 타 은행과 동등한 수준에서 조합원과 고객들께 원활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고 본점에서 취급하는 각종 업무를 전담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향후 예측되는 매실나무의 대체작목으로 우수한 밤나무 묘목을 생산해 무상 또는 원가로 공급하는 등 광양의 옛 밤나무 고장이라는 명성을 되찾는 시책을 과감하게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