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귀농귀어촌협회 3기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주정도 회장이 이임했고, 김호석 회장이 취임했다.
김호석 신임회장은“귀농 5년차 이후가 되면 협회 활동이 뜸해지는 회원들을 결집하는 방법으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한 히 만남을 유지 하도록 하겠다”며“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창현 회원은“신임 회장의 열정과 당당하게 소신을 펼치는 모습에서 광양시 귀농귀촌 협회의 밝은 미래를 읽을 수 있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우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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