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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지적사항 140건'
총무위, 시의회와 사전협의 미흡 지적‘소통부족 개선’강조
산건위, 시민불편사항 해소‘사업장 시설물 관리 철저’강조
[791호] 2018년 12월 21일 (금) 17:30:38 김호 기자 ho-kim@gynet.co.kr
   
 

 광양시의회는 제27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별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9일간 광양시를 상대로 2018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각 상임위는 지난 21일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행감에서 나온 지적사항들에 대한 개선 및 유의사항을 주문했다.

총무위원회(위원장 백성호)는 소관 37개부서의 행정사무 전반과 사무위탁처리 61개 수탁기관과 단체를 감사해 총 80건을 지적했다.

총무위는 이번 행감 강평을 통해 시의회와의 사전협의 미흡을 지적하며 소통부족 개선을 강조했다.

총무위는 주요 강평을 통해 △시의회와 사전협의 통한 예측가능한 예산편성 △인위적 정책보다 정주여권 조성 등 인구 늘리기 정책 수립 △청년정책 예산지원 일부단체 집중 문제 개선 △세풍산단 내 외투지역 사업비 부담동의한 의회와 사전소통 부재 개선 △일자리창출 및 기업유치 성과, 인구증가와 무관 ‘대책 마련’ △각종 위원회 운영 관련, 유사위원회 통폐합 등 개선 △환경관련 기업 유치 민원 빈발, 광양만권 환경협의체 구성 등 대책마련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잔교공법 선정 의문제기 조치 △국공립어린이집 선정과정 개선 등을 주문했다.

백성호 위원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행감자료와 홈페이지 공개 자료가 일치되지 않는 부실사례가 많은 만큼 재발되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며 “특히 미리 연간 회기가 공지됐음에도 회기 중 행사일정이나 부서장들의 출장 및 연가 사례가 있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지적되고 대안으로 제시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 시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한다”며 “지적사항들이 추후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현옥)는 소관 21개부서의 행정사무 전반과 사무위탁처리 6개 수탁기관과 단체를 감사해 총 60건을 지적했다.

산건위는 이번 행감 강평을 통해 대단위 도시개발 사업 추진 등과 관련, 시민 불편사항 발굴·해소를 위한 사업장과 시설물 관리·철저를 강조했다.

산건위는 주요 강평을 통해 △건설기계대여보증서발급 위반사례 재발방지 △승강기안전사고 예방점검 여부 확인지도 △공공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부서간 협업문제 개선 △빛그린매실사업단 가동 중단, 회생방안 강구 △일부 특별회계 존속기한 조례 개정 및 운용 철저 △시책변경 시행 시 파생 문제점 면밀히 파악 △민간 투자유치 적극 노력 등을 주문했다.

조현옥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대단위 도시개발 사업, 안심벨 설치 건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장 등 현지 확인을 병행 실시했다”며 “앞으로 산건위에서는 수시로 현장을 찾아 시민의 불편 사항과 행정이 놓치는 부분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인 만큼 집행부는 모든 사업장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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