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북부로터리 부근‘환경 정화’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회장 김태성) 회원들이 클럽 네스(부인) 회원들과 함께 지난 1일 광양읍 북부시계탑 로타리공원괴 인덕로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20여명의 회원들은 예초기 등으로 여름내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하고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성 회장은“올 여름 최악의 폭염이 끝나고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아 광양읍 지역 도시미관 개선과 환경정화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과 성금 전달을 비롯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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