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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감성미 돋보이는‘사계절의 감성’
‘벽화 그리는 여자’이은미 전시회, 백운아트홀
[752호] 2018년 03월 09일 (금) 17:54:32 김영신 기자 yskim@gynet.co.kr
   
 

‘벽화 그리는 여자’로 알려진 이은미(50)씨가 그동안 틈틈이 그려 온 그림들을 모아 작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 9일부터 금호동 백운아트홀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광양, 순천, 구례 등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담은 2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수수하지만 수려함이 숨어있는 이은미 씨의 그림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풍경이 절제된 감성미와 함께 녹아있다.

화폭에 담긴 항아리 모습은 실물보다 더 실물처럼 느껴진다. 마치 항아리에서 된장이 맛있게 익어갈 것 같은 착각이 일 정도다. 백운아트홀 앞을 지나다 전시장을 찾은 금호동 주민은“작품이 화려하지도, 초라하지도 않다. 낯익고 편안한 고향의 사계절 풍경을 마주한 것 같아 따뜻하다”고 말했다.

이은미 씨는“열심히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걸어놓고 보니 부끄럽다”며“부족한 그림이지만 발길이 허락하면 아무 때나 들어오셔서 편하게 보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시 소감을 전했다.

‘봄에 만난 사계절 풍경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은미 씨의 작은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 전시회를 열 수 있을 만큼 그림 실력이 뛰어난 이은미 씨는 순천, 여수, 벌교 등에서 벽화를 그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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