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소년 광양지구(회장 문승표)는 지난 24일 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 중고생들에게 열린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정현복 시장, 임원제 교육장, 문찬석 광주지검 순천지청장과 법사랑위원 등이 참석했다.
법사랑위원회는 이날 고등학생 9명에게 각 30만원, 중학생 9명에게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승표 회장은“지역 청소년을 위한 법사랑위원 사랑나눔의 열린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학생들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성장 한 후 광양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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