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운영위원장 박병관)는 지난 6일 출근 시간에 맞춰 중동 컨부두사거리에서 출근길 저탄소 생활실천 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네트워크 참여단체 와 그린리더들이 참여했으며 △쿨맵시 입고 에너지는 절약 △여름철 냉방온도 26도 유지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 후에는 그린리더 30여명이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동광양중학교 콘크리트 벽면에 아이비, 마삭줄 등 덩굴식물을 심었다.
박병관 운영위원장은“비가 오는 중에도 광양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많은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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