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광양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7~8일 축구전용 1ㆍ2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ㆍ장년팀은 물론 실버팀 등 650여명이 참가해 세대를 넘나드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안영일 축구협회장은“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대를 넘어 축구인으로 하나 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광양시 축구협회 임원들은 모두가 하나되는 축구를 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