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육성과 학교발전에 동참
주식회사 에스엔엔씨(대표 이상홍)는 지난 14일 백운장학회 장학기금으로 3천만원의 기금을 기탁해왔다. 이상홍 대표는 연말을 맞아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재육성과 학교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뜻을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로 스테인레스 제품생산의 필수 원료로 쓰이는 페로니켈을 생산하고 있는 SNNC사는 세계적으로 과열되고 있는 자원확보 경쟁에서 국가 6대 전략광종 중 하나인 니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자원보국의 꿈을 실현해 가고 있다.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이후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9,436백만원이 조성되어,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2,331명, 3,197백만원을 지급하였으며, 금년에만 210명, 48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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