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지난 9일 순천시 남정동에 있는 한 PC방에서 광양ㆍ순천 일대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담배만 절취한 A 씨(40ㆍ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광영동 한 편의점에서 여러 가지 물품을 살 것처럼 카운터에 물건 등을 쌓아놓고 종업원이 대금을 계산하는 사이 담배만 들고 나와 도주하는 수법을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지난 9일까지 총 50회에 걸쳐 담배 200포(보루) 시가 8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갑당 4천원으로 가장 고가인 에쎄골든리프를 주로 절취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순천 및 인근 여수ㆍ구례 등에서도 여죄가 있는지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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