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중마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육미제당 광양중마점이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육미제당은 대장갈비를 포함한 다양한 고기 메뉴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맛집으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육미제당의 외관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입구에 들어서면 따뜻한 조명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고객을 맞이하며, 주차는 매장 주변과 건너편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사전 예약 시스템인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면 현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가족 단위 손님부터 친구 모임까지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좌석 간 간격이 넓어 개인 공간이 충분히 확보돼 있으며, 청결하게 관리된 환경에서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그릴이 마련되어 있어, 갓 구운 고기의 맛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육미제당의 대표 메뉴는 대장갈비로,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특별한 소스로 양념돼 있다. 

이 소스는 토마토, 발효식초, 콘시럽, 건포도, 오렌지, 로즈마리, 마늘, 양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안에서 감칠맛이 가득 퍼지며 후추의 매콤함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대장갈비 외에도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 구이, 닭갈비 등 다양한 고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육미제당의 셀프바는 다양한 메뉴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셀프바에는 국물떡볶이, 잡채, 야채볶음밥, 짜장 소스, 피자, 윙봉, 모둠튀김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돼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도 많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적합하다.

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 냉장고도 마련돼 있어, 신선하게 준비된 고기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고기를 직접 골라 그릴에서 구워 먹는 재미가 있으며, 고기의 질이 우수하고 양념이 적당하여 고유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후식으로는 시원한 물냉면과 매콤한 비빔냉면이 인기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는 된장찌개는 깊은 맛이 느껴져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육미제당 광양중마점은 성인 기준 1만9900원에 무한리필 고기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식사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무한리필 고기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곳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이혜선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