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대표 김규홍)가 진행하는 ‘희망슛! 나눔골! 기부챌린지!’에 기업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불어넣고 있다. 기부챌린지를 시작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12곳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홈경기 1골당 120만원 상당의 기부가 이뤄진다. 현재까지 참여기업은 ㈜은혜, 초록건설, 대기건설, ㈜크레이, LF스퀘어 광양점, 한창산업, 대아산업, 서울산업, BPC, 태금종합자원, ㈜다원하이텍, ㈜전남목재(광양읍소재) 등이다. 김규홍 대표는 “지역사회 기업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선한 영향령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