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지역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 김호 기자
  • 승인 2024.07.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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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포항 고향사랑기부 상호 진행
△왼쪽부터 정창식 포항소 행정부소장, 이본석 노경협의회 전사 근로자대표, 임채기 광양시청 시민복지국장, 이상정 노경협의회 광양소대표, 정상경 광양소 행정부소장
△왼쪽부터 정창식 포항소 행정부소장, 이본석 노경협의회 전사 근로자대표, 임채기 광양시청 시민복지국장, 이상정 노경협의회 광양소대표, 정상경 광양소 행정부소장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가 전남도와 경북도의 주민복리 증진과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제철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지난 11일 포스코 본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행사를 개최한 것.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노경협의회 이본석 전사 대표와 포스코 노경협의회 이상정 광양제철소 대표 및 근로자위원, 양 제철소 행정부소장 및 직원들과 광양시·포항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가 각 지역사회의 든든한 벗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자리”라며 “광양제철소가 지역사회와 공생 가치를 창출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