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뉴미디어 선도하는 광양신문
[창간 24주년] 뉴미디어 선도하는 광양신문
  • 김호 기자
  • 승인 2023.11.06 08:30
  • 호수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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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선도하는 광양신문
△ 124대의 드론이 펼친 광양신문 창간 24주년 축하 퍼포먼스.
△ 124대의 드론이 펼친 광양신문 창간 24주년 축하 퍼포먼스.

뉴미디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언론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3년여의 코로나19를 겪는 동안 우리 사회는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소통 환경이 조성됐고, 팬데믹 이후에도 여전히 안전하고 편리한 정보 습득 환경이 정착되면서 언론환경도 변화의 바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맞고 있다. 특히 수 많은 시민들은 때로는 언론매체의 보도보다 훨씬 빠르게 이슈나 정보를 접하기도 하고, 이를 각종 SNS에 띄워 소식을 전하기도 한다. 이렇듯 급격히 변하고 있는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 주간신문이라는 이름으로 자리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지역 언론으로서 광양지역 기사를 생산하고 이를 누구보다 신속하게 독자 앞으로 전달해야 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광양신문은 창간 24주년을 맞아 저 밤하늘에 떠 있는 124대의 드론이 펼쳐 보여주는 광양신문의 미래와 비전을 다시금 되새기기로 했다. 드론 124대는 창간 24주년을 맞이한 광양신문이 100년 동안 이어가라는 의미를 담았다. ‘광양사랑 광양신문’이라는 창간이념에 부끄럽지 않은 광양지역의 뉴미디어 환경을 선도하고 팩트에 기반해 모든 시민들의 알권리를 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로서 전달해 갈 것을 다짐한다. 광양신문 창간 24주년 기념 특집호 1면 사진은 드론 전문 제작·교육업체인 ㈜날다(대표 강원혁)의 협조로 촬영했다. - 광양신문 임직원 일동 -